[영상] 평창올림픽 여자썰매 4인방 "이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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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 종목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예상밖 선전을 펼치면서 썰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워졌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남자 썰매선수들과 달리,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외치는 여자썰매 선수들이 있다.

스켈레톤의 정소피아와 루지의 성은령 그리고 2인조 봅슬레이의 김유란-김민성. 이들을 만나 올림픽에 참가하기까지 과정과 올림픽을 통해 얻은 것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여자 썰매 선수들은 "평창올림픽이 끝났지만 여자 썰매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스켈레톤 정소피아, 루지 성은령, 봅슬레이 김민성-김유란 © News1 송영성 기자


y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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