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할리우드] 케이트 업튼, 반라 화보 찍다 대형사고 당시 영상 ‘화제’


                                    

[편집자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윔슈트(si_swimsuit)’ 인스타그램 캡처 © News1

세계적인 톱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의 아찔했던 사고 당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지난해 10월 카리브 해안에 위치한 섬 ‘아루바’ 바닷가에서 미국의 유명 스포츠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상의를 벗고 하의는 긴 망사 드레스를 입은 채 촬영에 나섰다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한 것.

당시 업튼은 바위 위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는데, 갑자기 파도에 휩쓸려 그만 미끄러져 넘어졌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14일(현지시간) 화보 관련 공식 SNS를 통해 그날의 아찔했던 사고 순간을 담은 영상을 공개, 다시 한 번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만 봐도 당시의 사고가 얼마나 위험했는지 알 수 있으며, 게재된 지 반나절도 채 지나지 않아 조회수 12만회를 돌파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진짜 죽을 뻔했다” “그 와중에 빛나는 몸매” “다시 봐도 아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지난해 11월 이탈리아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인 저스틴 벌렌더와 결혼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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