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미성년' 제작사 "김윤석 연출·염정아 등 주연 5人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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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 News1

배우 김윤석의 감독 데뷔작 영화 '미성년'이 제작에 박차를 가한다. 

'미성년'의 제작사 레드피터 관계자는 16일 김윤석의 '미성년'의 캐스팅에 대해 "연출을 맡은 김윤석이 직접 연기도 한다. 염정아와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까지 다섯 명의 주연의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미성년'은 동명 연극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열입곱 살 소녀가 동급생 친구와 겪는 일을 그린 영화다. 김윤석이 연출자로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미성년'은 2월초 크랭크인 예정이며, 오는 10월 개봉을 목표로 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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