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내달 1일부터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총 12차례 연습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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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2018시즌을 대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뉴스1 DB © News1 황기선 기자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2018시즌을 대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KIA는 "오는 31일 일본으로 출국해 2월1일부터 3월8일까지 오키나와(킨 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KIA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체력과 기술, 전술 훈련을 펼치고, 2월 중순부터 한국, 일본 팀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 캠프는 3일 훈련 1일 휴식 체제로 소화할 예정이다.



연습경기는 총 12차례 갖는다. 내달 14일 킨 구장에서 라쿠텐 이글스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일본 프로팀들과 8차례 치른 뒤, 3월1일 한화 이글스(킨 구장) 등 국내 팀들과 4차례 더 경기를 소화한다.

한편 KIA는 이번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추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연습 경기 일정. (KIA 제공) © News1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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