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액 4억7000만…도봉구 '희망온돌 겨울나기' 모금 돌입
-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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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의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2018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 모금사업에 본격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봉구는 올해 성금 목표를 4억 7000만원으로 잡았다. 서울공동모금회와 함께 20일부터 2018년 2월 19일까지 3개월간 모금한다.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쓰인다.
올해 목표금액은 전년대비 4.4% 올렸다. 구는 모금기간 동안 구청 앞에 있는 온도탑이 100도에 이르기 위해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금이나 성품 기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 기업은 도봉구 복지정책과(02-2091-3024) 또는 동 주민센터에 기탁하거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지회 접수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23)에 입금하면 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구민들에게 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십시일반 모인 후원금과 후원품들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evermind@
도봉구는 올해 성금 목표를 4억 7000만원으로 잡았다. 서울공동모금회와 함께 20일부터 2018년 2월 19일까지 3개월간 모금한다.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쓰인다.
올해 목표금액은 전년대비 4.4% 올렸다. 구는 모금기간 동안 구청 앞에 있는 온도탑이 100도에 이르기 위해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금이나 성품 기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 기업은 도봉구 복지정책과(02-2091-3024) 또는 동 주민센터에 기탁하거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지회 접수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23)에 입금하면 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구민들에게 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십시일반 모인 후원금과 후원품들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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