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밤도깨비야시장 청계광장 시즌마켓 개장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여름시즌 마켓이 18~20일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하(夏) 블링마켓'이라는 콘셉트로 부스 약 50개에서 액세서리, 향수, 가방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제품을 산 시민에게 1만원당 1개씩 주는 스탬프를 4개 모으면 전문 촬영기사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블링블링 인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푸드트럭도 마련되며 토요일인 19일에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라는 이름으로 오후 7시30분, 9시에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곽종빈 서울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청년창업자들의 개성있는 상품을 접하고 야시장만의 흥겨운 분위기를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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