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가 사랑한 도시 퀘벡으로 떠나 볼까

KRT 여심 취향 '미국 동부·캐나다 8박 10일' 상품 출시

[편집자주]

캐나다 퀘백. 이하  KRT제공© News1

여행사 KRT(대표 장형조)가 여심을 자극할 만한 미국 동부·캐나다 8박 10일 상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장엄한 대자연 나이아가라 폭포, ‘도깨비’가 사랑한 도시 캐나다 퀘백, 북미의 파리 몬트리올 등을 둘러본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퀘백은 캐나다 속 작은 프랑스답게 거리 곳곳에서 유럽의 정취가 느껴진다. 타임 스퀘어, 자유의 여신상 등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가득한 뉴욕에서는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만끽한다.

KRT가 선보인 상품은 왕복 아시아나 항공 A380 직항을 이용한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약 1만 900마일을 적립할 수 있다. 귀국일 연장도 가능하다. 또 △나이아가라 혼블로워 호 탑승 △뉴욕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천섬 유람선 총 15만 원 상당의 4대 선택관광이 포함된다. 나이아가라 '폴스 뷰'(폭포전망)에 숙박하여 한층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8월25일 이후 금요일 출발자의 경우, 특별한 혜택을 만나 볼 수 있다. 첼시 마켓, 하이라인 파크 등 ‘뉴욕의 핫플레이스 더 보기’, 미국의 유서 깊은 도시 ‘필라델피아 일일 관광’, ‘뉴욕 1일 자유일정’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맞춤형 일정을 즐길 수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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