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김광규 끌어안고 1년 만의 격한 인사 "오랜만이야 오빠"


                                    

[편집자주]

SBS 불타는 청춘 곽진영 © News1

곽진영이 1년 만에 다시 만난 김광규에 격한 포옹으로 인사했다.

25일 방송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곽진영이 출연했다. 곽진영은 1년 전 출연해 박세준과 키스신으로 화제가 됐다.

곽진영은 "남자들이 어떤 의상을 좋아해요"라고 제작진에게 물어보며 옷을 골랐다. 곽진영은 원피스를 입고 모자를 쓰고 일영역에 제일 먼저 도착했다.

뒤이어 도착한 김도균은 철길에 서 있는 곽진영의 뒷모습을 보고 다가갔다. 철길을 걷는 곽진영에게 김도균은 "와 너무 잘하시네요"라고 칭찬했다.



김도균에 이어 구본승, 김광규가 일영역에 도착했다. 김광규는 곽진영의 뒷 모습을 보고 누구인지 궁근해 했다. 곽진영에게 다가가 정체를 확인한 김광규는 "완선 씨인가"라고 발했다.

곽진영은 김광규에게 "제가 별로예요"라고 되물었고 곽진영을 확인한 김광규는 "야! 하하하 꽉꽉이다"라고 소리쳤다. 곽진영은 김광규에게 "1년 만이야"라고 말하고 포옹으로 인사했다. 이어 "오빠 나 보고 싶었구나, 오늘 번호 따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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