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2' 오늘(20일) 첫방…김성주X이특, MC 호흡 [공식]


                                    

[편집자주]

JTBC © News1

'전(錢)국민 프로젝트-슈퍼리치'가 두 번째 시즌으로 브라운관을 찾는다.
  
20일 밤 12시20분 처음 방송되는 JTBC '전(錢)국민 프로젝트-슈퍼리치2'(이하 슈퍼리치2)는 100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전국민 재테크 리모델링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첫 게스트로는 90년대를 풍미한 최고의 인기그룹 룰라의 김지현과 채리나가 출연한다. MC로는 김성주, 이특이 함께한다.
  
김지현과 채리나는 "대박 노후를 꿈꾼다"며 ‘슈퍼리치2’의 문을 두드렸다. 과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남부럽지 않은 수입을 가졌던 두 사람은 "당시 돈을 제대로 모았더라면 서울에 빌딩을 가지지 않았을까"라며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경제 습관을 진단해보기 위해 일상 카메라, '전(錢)파라치' 코너도 공개됐다. 채리나는 태양열 발전기 설치로 매월 주택 전기세를 10만 원가량 절약하는 똑 부러지는 새댁이지만 39세가 되도록 은행 한 번 방문한 적 없는 초보 살림꾼으로 드러났다. 김지현 역시 무대의상도 손수 준비하고 반찬도 직접 하는 알뜰 살림꾼이지만 한 달 생활비도 정확히 몰라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부동산, 재무설계 등의 전문가 3인은 뉴스만 보고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재테크 방법부터 현대인이 관심가지는 다양한 주제의 컨설팅까지 다양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했다는 후문이다. 

aluemchang@

많이 본 뉴스

  1. 5명 더 죽이고 성폭행…시신 5구 차 싣고 다닌 수원 두 악마
  2. 최준희, 故 엄마 최진실·아빠 조성민 모습 공개…둘다 닮았네
  3. 나훈아, 은퇴 밝혔다…"여러분 서운해 하니까 그만두는 것"
  4. 아이와 놀이터사진 올리자…"임대 살면서 아파트 사는척"
  5. "25년 죽마고우, 우리 집에 재웠다가 10대 딸 성추행 당했다"
  6. 죽은 내연남 냉동 배아로 아들 낳은 여성…"유산 달라"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