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업, 하얼빈 박람회서 159만달러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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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국제 경제무역박람회 충북기업관. © News1

충북도는 도내 수출기업이 최근 하얼빈 국제 경제무역박람회에 참가해 159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또 400만 달러의 수출상담도 올렸다.

펌프유리병 제조업체 (주)월드리빙은 흑룡강성 홈쇼핑과 15만달러, 조미김을 생산하는 '해사랑'은 하얼빈 우체국과 연간 80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맺었다.

뿌리는 보톡스로 폭발적 반응을 얻은 '레보아미'도 38만달러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하얼빈 국제박람회는 세계 규모의 종합무역박람회로, 75개국 3000개 기업이 참가했다. 충북에서는 10개 기업이 참가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내 수출기업들의 중국 동북지역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흑룡강성과 경제·우호 교류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vin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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