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첫 영업 종료 '스태프' 아이유도 30일 '귀가'
-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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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 민박'의 첫번째 영업이 마무리됐다.
'효리네 민박'은 열흘의 첫 영업을 마무리 짓고 지난 30일 공식적으로 촬영을 종료했다. 민박집에 취업한 '스태프' 아이유는 30일 밤 비행기로 '귀가'했다.
31일 '효리네 민박'의 윤현준 CP는 뉴스1에 "어제 촬영을 마무리했고, 아이유도 밤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올라왔다. 제작진은 제주도에남아 촬영 후 뒷정리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이 잘 진행됐다. 이제 남은 것은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웃음을 드리기 위해 잘 가다듬는 작업만이 남아있다. 제작진이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첫 방송 일정에 대해서는 "오는 6월 말이나 7월 초로 예상하고 있지만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의 민박집에서 연예인 호스트와 일반인 게스트가 함께 하는 모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재미를 끌어내는 리얼예능이다. 이효리 부부의 제주 집 등 이들의 제주 생활이 공개된다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또 아이유가 민박집의 스태프로 합류했다는 소식과 함께 제주도 목격담, 사진 등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더욱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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