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애인 바우처택시, 5월부터 '서울·경기'도 운행
- (인천=뉴스1) 최태용 기자
[편집자주]
인천교통공사가 5월 1일부터 장애인 바우처택시 운행 지역을 기존 인천시내와 도서지역(강화·영흥·영종)에서 인접지역으로 확대한다.
공사는 장애인 바우처 택시를 서울 강서구, 경기도 김포·부천·시흥까지 확대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월 도서지역에 이어 운행 지역을 또 확대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차량 교체, 바로콜제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rooster8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