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지민 “생수로 세안” 피부 관리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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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지민이 피부 관리법을 소개했다.

김지민은 최근 진행된 KBS2 ‘1 대 100’ 녹화에 참여해 “기본적으로 얼굴에 손을 안 대는데, 야외활동할 땐 손을 절대 얼굴에 대지 않는다”고 피부 비결을 밝혔다.

이어 김지민은 “그리고 잘 때 항상 베개 위에 수건을 깔고 잔다. 보통 여성분들은 집에 들어와서 다시 머리를 안 감고 잠이 드는데, 그렇게 하다 보면 베개에 세균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개그맨 김지민이 ‘1 대 100’을 통해 5000만 원 상금에 도전했다. © News1star / KBS2 ‘1 대 100’




또 김지민은 “지방이나 해외에 가면 물갈이를 엄청 심하게 해, 수돗물로 세수하면 여드름이 많이 난다”며 “해결할 방법을 생각하다가 한 번은 생수로 세안했었는데 여드름이 안 나더라. 그때부터 낯선 곳에 가면 생수로 세안한다. 혹시 물갈이가 심하신 분들에겐 ‘생수 세안’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오는 21일 밤 8시55분 방송.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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