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사무소' 안재욱·조세호 만남 성사 '화기애애'


                                    

[편집자주]

안재욱과 조세호가 만났다.

안재욱과 조세호는 최근 SBS 설 파일럿 '내 생애 단 하나의 기억-천국사무소(이하 천국사무소) 녹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조세호는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안재욱의 결혼식에 왜 안왔냐"라는 김흥국의 말로 인해 '프로불참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천국사무소'에서 안재욱과 마주치게 됐다.

'천국사무소'를 통해 안재욱, 조세호의 만남이 성사됐다. © News1star /SBS


안재욱과 조세호는 첫 만남을 앞두고 서로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냈다. 드디어 가진 두 사람은 어색할 틈도 없이 오래 알았던 사이처럼 화기애애한 모습을 선보였다고 전해졌다.

이들이 출연하는 '천국사무소'는 스타의 인생을 돌아보고 단 하나의 기억을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인생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보는 예능이다. 생의 마지막에서 선택할 안재욱과 조세호의 기억이 공개될 예정이다.

ppbn@news1.kr

많이 본 뉴스

  1. 文딸 다혜씨 "우린 품위있게 가자…아들 태블릿 돌려달라"
  2. 식당서 일하는 엄마 성추행당하자 울어버린 어린 딸
  3. 김정은 옆 '성숙한 의상' 김주애, 후계자 이미지 부각?
  4. 엄지윤 "참젖 뜻 몰라서…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이라 자랑"
  5. "애 안낳으면 여성이냐" 日외무상 발언 논란 일파만파
  6. 배현진 "文 재밌는 분…능청맞게 영부인 단독외교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