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증강현실 관광지 접목 ‘나온나 앱’ 출시


                                    

[편집자주]

창원시 첨단ICT 신기술을 관광지에 접목한 '나온나 앱'  앱스토어 등록 화면© News1

창원시는 지난 16일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 ‘나온나 앱’이 앱스토어에 등록됐다고 17일 밝혔다. 

나온나 앱은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 첨단ICT 신기술을 관광지에 접목해 구축한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 으로 이 분야에선 전국 지자체 최초의 앱이다. ‘밖으로 나와라’, ‘지도가 나오다’, ‘재미있는 요소가 나온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앱은 창원시의 대표 관광콘텐츠인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메타세콰이어 카페거리 △창동예술촌 △진해드림파크 등 12곳에 대해 VR(가상현실) 파노라마, 전문 리포터가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은 360도 VR영상, 짧은 홍보용 스케치 영상까지 관광지별로 3가지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용지호수공원 △창원단감테마공원 등 6곳에는 철새, 단감찾기 등 AR(증강현실) 스탬프 투어 기능을 제공한다. 주남호의 AR 스탬프 투어는 고병원성 AI 해지 시 서비스할 예정이다.
 

rok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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