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골든슬럼버' 출연 확정…강동원과 호흡(공식입장)


                                    

[편집자주]

배우 윤계상 측이 영화 '골든슬럼버'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윤계상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측의 한 관계자는 16일 뉴스1스타에 "윤계상이 '골든슬럼버'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극 중 택배 기사 김건우(강동원 분)의 절친한 친구이자 요원 무열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골든슬럼버'는 거대한 권력에 의해 암살범으로 지목된 후 온 세상에 쫓기게 된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일본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 '골든슬럼버'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앞서 배우 강동원과 김의성, 김대명, 김성균, 한효주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배우 윤계상이 '골든슬럼버'에 출연한다. © News1star DB

한편 '골든슬럼버'는 2017년 초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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