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서 60대 男, 직접 만든 사제 권총으로 자살(종합)


                                    

[편집자주]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정유년 새해 강원 태백 황지동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직접 만든 사제 총기로 머리를 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 오후 5시26분께 강원 태백시 황지동 한 아파트에서 최모(65) 씨가 사제 권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쐈다.

최씨는 사고 직후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도중 과다출혈로 숨졌다.

사고 현장에는 유서와 최씨가 만든 사제 권총이 함께 발견됐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lmalm6@

많이 본 뉴스

  1. 文딸 다혜씨 "우린 품위있게 가자…아들 태블릿 돌려달라"
  2. 동거녀 3살배기 딸 세탁기에 넣고 돌린 日 남성 체포
  3. 엄지윤 "참젖 뜻 몰라서…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이라 자랑"
  4. 식당서 일하는 엄마 성추행당하자 울어버린 어린 딸
  5. 김정은 옆 '성숙한 의상' 김주애, 후계자 이미지 부각?
  6. "애 안낳으면 여성이냐" 日외무상 발언 논란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