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김고은, 애정공세 포텐 터진다
-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편집자주]
‘도깨비’ 공유, 김고은이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23일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 측은 이날 7회 방송을 앞두고 공유, 김고은의 로맨틱한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공유는 김고은에게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건네고 머리를 쓰다듬은 후 김고은의 손을 잡고 달린다. 서로의 손을 꼭 부여잡고 달리는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해당 장면은 지난 16일 경기도 안양 동안구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거리에서 진행되는 만큼 일반인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빠른 시간 내에 끝마쳐야 했던 터, 두 사람은 NG 없이 한 번에 달리는 장면을 완성시키려 평소보다 훨씬 많은 횟수의 리허설을 감행했다.
제작진 측은 “공유와 김고은은 추운 날씨에 서로의 건강까지 염려, 핫팩을 나누는 등 돈독한 동료애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며 “검을 뽑지 못한 도깨비 신부 김고은을 향한 도깨비 공유의 복잡 미묘한 마음을 오늘 방송될 7회분에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저녁 8시 방송.
hjk0706@news1.kr
23일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 측은 이날 7회 방송을 앞두고 공유, 김고은의 로맨틱한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공유는 김고은에게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건네고 머리를 쓰다듬은 후 김고은의 손을 잡고 달린다. 서로의 손을 꼭 부여잡고 달리는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해당 장면은 지난 16일 경기도 안양 동안구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거리에서 진행되는 만큼 일반인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빠른 시간 내에 끝마쳐야 했던 터, 두 사람은 NG 없이 한 번에 달리는 장면을 완성시키려 평소보다 훨씬 많은 횟수의 리허설을 감행했다.
제작진 측은 “공유와 김고은은 추운 날씨에 서로의 건강까지 염려, 핫팩을 나누는 등 돈독한 동료애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며 “검을 뽑지 못한 도깨비 신부 김고은을 향한 도깨비 공유의 복잡 미묘한 마음을 오늘 방송될 7회분에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저녁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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