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를 감옥으로"…전북도민 4차 총궐기 예고


                                    

[편집자주]

뉴스1DB © News1 문요한 기자

전북 도민들이 3일 박근혜 정권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며 4번째 촛불을 든다.

전북시국회의는 이날 오후 5시 전주 객사 앞에서 '권력은 광장으로! 박근혜는 감옥으로!'라는 슬로건을 걸고 박근혜 정권 즉각 퇴진을 위한 제4차 전북도민총궐기를 개최한다.

이날 총궐기는 본 행사에 이어 도심 행진, 현 시국에 대해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만민공동회 등이 진행된다.

군산과 남원, 부안, 익산, 정읍 지역에서도 촛불집회가 열린다.



전북시국회의는 "제3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드러난 박 대통령의 탄핵 회피 꼼수에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지역 총궐기에 집중해 도민들의 정권 퇴진 목소리를 더욱 크게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ahron317@

많이 본 뉴스

  1. 5명 더 죽이고 성폭행…시신 5구 차 싣고 다닌 수원 두 악마
  2. 최준희, 故 엄마 최진실·아빠 조성민 모습 공개…둘다 닮았네
  3. 나훈아, 은퇴 밝혔다…"여러분 서운해 하니까 그만두는 것"
  4. 아이와 놀이터사진 올리자…"임대 살면서 아파트 사는척"
  5. "25년 죽마고우, 우리 집에 재웠다가 10대 딸 성추행 당했다"
  6. 죽은 내연남 냉동 배아로 아들 낳은 여성…"유산 달라"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