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스타일 해외★] 베네딕트 컴버배치-틸다 스윈튼, ‘꿀케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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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Splash News> © News1
마블스의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의외의 꿀케미를 보여준 틸다 스윈튼과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2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 모습을 드러냈다.

중년 여배우임에도 ‘걸크러시’ 매력을 온몸으로 내뿜는 틸다 스윈튼은 깔끔한 네이비 컬러의 슈트로 매니시룩의 정석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선명하고 짙은 레드립이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종종 ‘패션 테러리스트’로 불릴 정도의 뒤떨어진 감각으로 팬들을 불안케 했는데, 이날은 깔끔하면서도 활동성 있는 재킷과 데님으로 꾸미지 않은 듯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들이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26일 국내에서도 개봉했다. 개봉 첫날 약 43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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