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측 "김예준, 일반인 여성과 내달 성당서 결혼"(공식입장)


                                    

[편집자주]

밴드 버즈의 리더 겸 드러머 김예준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 측 관계자는 25일 뉴스1스타에 "김예준이 일반인 여성과 내달 13일 서울에 있는 한 성당에서 결혼한다. 상대는 일반인 여성으로 약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두 사람 모두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을 치르고 싶어 해 뒤늦게 알리게 됐다. 결혼식에는 가족, 친지, 지인들만 참석해 조촐히 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김예준(좌)이 결혼한다. © News1star / 인넥스트트렌드




한편 김예준은 지난 2003년 버즈의 리더 겸 드러머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출중한 외모와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결혼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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