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아내 박리혜 누구? "아버지 日 재산이 무려…"


                                    

[편집자주]

전 야구선수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씨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찬호는 과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와이프가 프렌치와 이탈리아 요리를 전공했다"라고 치켜세운 바 있다.

특히 박리혜씨는 12일 밤 9시3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여성 최초 셰프로 등장할 예정이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 News1star / 박찬호 인스타그램




일본 도쿄 출신 재일교포인 박리혜씨는 프랑스 유학파 출신의 요리연구가 겸 칼럼니스트로 한국어는 물론 일어, 영어, 불어에도 능통한 재원이다.

그의 부친은 젊은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부동산업으로 자수성가한 인물로 일본 부호 30위권에 들며 지난 1998년 일본 개인 세금 총액 2억 8170만 엔을 납부해 전체 국민 중 상위 76위에 올랐다.

한편 박찬호와 박리혜씨는 지난 2005년 11월 미국 하와이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뒤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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