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하하X김은희, 첫 만남부터 통했다 '담화인 결성'
-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편집자주]
가수 하하와 김은희 작가가 첫 만남부터 척하면 첫 맞는 찰떡궁합을 선보였다.
하하는 27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2016 무한상사'를 위해 김은희 작가, 장항준 감독과 첫 미팅을 했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안정적인 연기를 해주는 분들이 별로 많지 않다. 연기 비중이 높은 분으로 하하씨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사실 제가 머리 자른 것도 '무한상사' 출연하는데 레게 머리 위에 가발을 쓰면 어색할까 봐 머리를 잘랐다"며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이후 세 사람은 유재석에 대해 이야기했고 하하는 "재석이 형이 상의 탈의를 엄청 싫어한다. 뒷모습이라도 보여달라고 해봐라"고 조언했다.
이에 김은희 작가는 "생각이 통한다. 제가 뭘 여쭤보면 바로 나온다"고 감탄했고 장항준 감독은 "담화인들은 통하는 게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nahee126@news1.kr
하하는 27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2016 무한상사'를 위해 김은희 작가, 장항준 감독과 첫 미팅을 했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안정적인 연기를 해주는 분들이 별로 많지 않다. 연기 비중이 높은 분으로 하하씨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사실 제가 머리 자른 것도 '무한상사' 출연하는데 레게 머리 위에 가발을 쓰면 어색할까 봐 머리를 잘랐다"며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이후 세 사람은 유재석에 대해 이야기했고 하하는 "재석이 형이 상의 탈의를 엄청 싫어한다. 뒷모습이라도 보여달라고 해봐라"고 조언했다.
이에 김은희 작가는 "생각이 통한다. 제가 뭘 여쭤보면 바로 나온다"고 감탄했고 장항준 감독은 "담화인들은 통하는 게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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