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전기차 프로젝트 '타이탄'…새 수장 임명
- (서울=뉴스1) 황윤정 기자
CNBC "잡스 측근인 기술 경영자 밥 맨스필드"
[편집자주]
미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애플이 비밀리에 진행 중인 ‘자동주행 전기차 프로젝트’를 이끌 새 인물을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CNBC는 25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밥 맨스필드가 프로젝트 타이탄(Titan)으로 알려진 애플 내부의 비밀 자동차 개발팀을 이끌게 됐다고 보도했다.
맨스필드는 애플워치 개발 등 여러 프로젝트에서 활약한 인물로 전임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잡스의 최측근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애플 제품의 기술 부문을 총괄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이에 대한 CNBC의 답변 요청에 대해 애플은 특별한 코멘트를 내놓지 않았다.
yung@news1.kr
CNBC는 25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밥 맨스필드가 프로젝트 타이탄(Titan)으로 알려진 애플 내부의 비밀 자동차 개발팀을 이끌게 됐다고 보도했다.
맨스필드는 애플워치 개발 등 여러 프로젝트에서 활약한 인물로 전임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잡스의 최측근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애플 제품의 기술 부문을 총괄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이에 대한 CNBC의 답변 요청에 대해 애플은 특별한 코멘트를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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