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논란' 김민수, 결국 SNS 탈퇴…그는 누구?

배우 김민수가 축구선수 윤빛가람과 설전을 벌인 후 페이스북 계정을 탈퇴한 가운데 그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민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탈퇴했다. 소속사 측은 해당 논란에 대해 확인 중인 상황이다.

앞서 김민수는 윤빛가람과 온라인에서 설전을 벌였고 이후 윤빛가람은 "조선족들이랑 공놀이 열심히 해", "어디 연변에서 놀던 XX가 깝죽거리고 있어" 등 김민수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다.

한편 1983년 생인 김민수는 지난 2008년 영화 '아름답다'로 데뷔했다. 이후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조나단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KBS2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 안태호 역으로 출연해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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