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사랑' 신성일 "엄앵란과 혼전 하룻밤, 첫 딸 생겼다"
-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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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신성일이 엄앵란과의 첫날 밤을 회상했다.
신성일은 2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의 '엄앵란과 신성일' 편에서 "촬영 끝나고 나면 차타고 가야 하는데 엄청 섭섭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엄앵란이 혼자 있을 생각을 하니까 잠이 안 오더라"면서 "허리 높이의 유리창 난간을 타고 밖으로 나갔다. 창문을 열고 탁탁 두드렸더니 창문을 열더라. 엄앵란이 난 줄 알았던 것 같다. 얼른 뛰어 들어갔지"라고 털어놨다.
또 신성일은 "그래서 하룻밤 잤다"며 "그게 경아가 돼 버렸다. 우리 맏딸"이라고 고백해 엄앵란을 웃게 만들었다.
aluem_chang@news1.kr
신성일은 2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의 '엄앵란과 신성일' 편에서 "촬영 끝나고 나면 차타고 가야 하는데 엄청 섭섭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엄앵란이 혼자 있을 생각을 하니까 잠이 안 오더라"면서 "허리 높이의 유리창 난간을 타고 밖으로 나갔다. 창문을 열고 탁탁 두드렸더니 창문을 열더라. 엄앵란이 난 줄 알았던 것 같다. 얼른 뛰어 들어갔지"라고 털어놨다.
또 신성일은 "그래서 하룻밤 잤다"며 "그게 경아가 돼 버렸다. 우리 맏딸"이라고 고백해 엄앵란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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