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샘김, 그루브 넘치는 흥겨운 '노눈치'

샘김이 한해와 무대를 꾸몄다.

샘김은 1일 오후 3시30분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MC 갓세븐 잭슨&주니어, 트와이스 다현)에서 '노눈치'를 선보였다.

샘김은 기타를 메고 무대에 올라 흥 넘치는 그루브를 마음껏 발산하며 노래했다. 앞서 원곡의 랩을 담당한 크러쉬를 대신해 로꼬와 무대를 했던 샘김은 이날은 팬텀의 한해와 호흡을 맞췄다.

'노눈치'는 어쿠스틱 펑키 장르의 곡으로, 연인 사이에 눈치 없이 사랑한다고, 이쁘다고 몇 번을 말해도 사랑을 확인하려고만 하는 상대에게 보내는 귀여운 칭얼거림을 담은 노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블락비, 정은지, 빅스, 이하이, 예성(duet. 달총 of CHEEZE), NCT U, 트와이스, 러블리즈, 세븐틴, 김완선, 에이프릴, 업텐션, 박보람, 크나큰, 비지(feat. BUMZU), 샘김(feat. 한해) 등이 출연했다.

ppb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