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28일 제103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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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제공)2016.4.25/뉴스1© News1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28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103번째 정기연주회 '관, 현, 악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김대성 작곡의 관현악 '산맞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협주곡'을 이정숙의 가야금 협연으로 선보이며,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주소연의 판소리로 들려준다. 

임주희, 전미향, 김한송의 피리 3중주 '춤을 위한 메나리'까지 관, 현, 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관현악 무대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공연 관람권은 1만원이며 학생은 50% 할인된다. 만 7세 이상부터 입장가능하다.

문의 (062)415-5403.

moon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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