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과학의 달 기념…"장영실·허준·이태규 우표 나온다"

우정사업본부, '과학의 달 기념우표' 두 번째 묶음 발행

[편집자주]

21일 발행되는 '한국의 과학' 기념 우표 두 번째 묶음 (우정사업본부 제공)© News1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1일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한국의 과학(두 번째 묶음)' 기념우표 3종 70만장을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을 빛낸 명예로운 과학기술인'을 소재로 한 이번 우표는 국립과천과학관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올라간 31인 중 '장영실(기계기술), 허준(의학), 이태규(이론화학)' 3인을 두 번째 묶음으로 소개한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우표발행으로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한 과학기술인들의 열정과 헌신을 되새기고 우리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9일 이휘소(이론물리학자)와 석주명(나비박사), 한만춘(전기공학자)을 첫 번째 묶음으로 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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