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정치인, 숨겨둔 애인과 몰카 노출 '공개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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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인민자유당 당수 미하일 카샤노프의 스캔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미하일 카샤노프가 애인과 모스크바 아파트서 성관계하는 장면이 국영방송을 통해 전파를 탔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정치인 미하일 카샤노프의 몰래 카메라가 방송 전파를 탔다. © News1starDB


국영방송 NTV는 40여 분에 걸쳐 두 사람의 스캔들을 보도했으며 해당 장면을 공개했다.



이에 미하일 카샤노프의 애인은 "NTV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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