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김완선, 혹독한 몸매 관리법 "쌀을 안 먹는다"

가수 김완선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최근 진행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서 "20년 넘게 몸무게 앞자리가 4를 넘은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 "아직 유지 중이다. 지금은 49kg가 안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김완선은 이어 "일단 많이 먹지 않는다. 간식도 안 먹고 야식도 안 먹는다. 데뷔하기 전부터 뭐 먹으면 살찐다고 해서 13년 동안 쌀을 안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지금은 얼마나 먹느냐"고 물었고 김완선은 "요즘은 하루에 한 끼 반 정도 먹는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1 대 100'은 5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다.

nahee12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