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만 두피마사지…밀실 8개 만들어 성매매 6명 검거


                                    

[편집자주]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4일 두피마사지 업소로 위장해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A씨(59) 등 6명을 붙잡았다.

A씨 등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의 한 건물 3층에 두피마사지 업소를 차린 뒤 밀실 8개를 만들고 여종업원 2명을 고용, 손님들에게 1회에 13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두피마사지 업소로 위장하고 건물 안팎으로 CC(폐쇄회로)TV 3대를 설치해 주변을 감시했다.

ssanaei@

많이 본 뉴스

  1.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아내 "윤후 엄마·아빠로 최선"
  2.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선물" 퇴사자 폭로
  3. 김호중, 조폭 시절 '강제전학' 수면 위로…"학폭 피해 제보"
  4. 만취남에 무릎베개 내어준 여성…남친은 119구조 요청 '훈훈'
  5.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6년" 의원이 재판서 밝힌 까닭
  6. "이선균 수갑 보여" 예언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또 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