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 "5·18 당시 사진 속 광주시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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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4가역에서 한 노인이 '5·18 사진 속 광주시민 찾기' 전시회를 구경하고 있다.(5·18기념재단 제공)2016.2.19/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

5·18 기념재단은 다음달 말까지 지하철역에서 '5·18 사진 속 광주시민 찾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5·18 기념재단은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함께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4가역과 남광주역에서 '5·18 사진 속 광주시민 찾기'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5·18 역사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광주광역시청,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5․18기념문화센터 등 5월 관련 기관과 광주교통문화연수원,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효령동 노인건강타운 등 광주 곳곳에서 개최됐다.    

5·18 재단 관계자는 "사진 속 시민이시거나, 시민을 아시는 분은 재단으로 연락 바란다"며 "광주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5·18 왜곡세력이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shin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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