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주우체국, 소외계층 '우편수취함 달아주기' 봉사
- (전북=뉴스1) 홍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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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동전주우체국 봉사단(단장 김종철)은 전주시 덕진구 내 소외계층 65세대에 우편수취함을 달아주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동전주우체국은 우편물 수취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우체국의 가치를 지역에 확산하는 운동, 노인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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