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비밀' 손호준 연인 역..'극한의 감정 연기'
-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편집자주]
주목 받는 신예 서예지가 영화 '비밀'(감독 박은경)에서 손호준과 호흡을 맞추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과시했다.
'비밀'은 살인자의 딸, 그녀를 키운 형사 그리고 비밀을 쥐고 나타난 의문의 남자. 만나서는 안될 세 사람이 10년 뒤 재회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영화를 비롯해 드라마, 예능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 중인 서예지는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강유신 역을 맡아 색다른 면모를 선보인다.
지금까지 청순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는 이번 영화에서 손호준의 연인으로 등장,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죽음을 눈 앞에 두고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힌 피해자 강유신으로 완벽 분해 안정된 연기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속에서 살인범에게 잔혹하게 살해 당하는 신을 촬영하던 서예지는 한 겨울의 맹 추위에도 얇은 슬립 하나만 걸친 채 산속을 뛰고 구르는 열연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안 좋은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매 신마다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밀'은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uu84@news1.kr
'비밀'은 살인자의 딸, 그녀를 키운 형사 그리고 비밀을 쥐고 나타난 의문의 남자. 만나서는 안될 세 사람이 10년 뒤 재회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영화를 비롯해 드라마, 예능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 중인 서예지는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강유신 역을 맡아 색다른 면모를 선보인다.
지금까지 청순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는 이번 영화에서 손호준의 연인으로 등장,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죽음을 눈 앞에 두고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힌 피해자 강유신으로 완벽 분해 안정된 연기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속에서 살인범에게 잔혹하게 살해 당하는 신을 촬영하던 서예지는 한 겨울의 맹 추위에도 얇은 슬립 하나만 걸친 채 산속을 뛰고 구르는 열연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안 좋은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매 신마다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밀'은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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