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 조이 신분증 사진에 "예쁘다, 아나운서 같아"


                                    

[편집자주]

육성재와 조이의 신분증 사진이 공개됐다.

육성재, 조이는 8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운전면허 취득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운전면허 학원에서 만났다. 치마를 입고 온 조이를 본 육성재는 "왜 항상 짧은 치마를 입고 오는 거야. 혼나야 돼"라며 가방으로 다리를 가려줬다. 육성재는 "나도 오늘 짧은 거 입고 왔는데 가릴 거 좀"이라며 장난을 쳤다. 조이는 "혼나야 돼. 왜 이렇게 짧은 거 입고 와"라고 받아쳤다.

육성재, 조이가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했다. © News1스포츠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육성재와 조이는 학원 등록을 위해 주민등록증을 꺼냈다. 육성재의 신분증 사진을 본 조이는 "진짜 어리다"고 했다. 조이의 신분증 사진을 본 육성재는 "예쁘다. 아나운서 같이 나왔다"고 칭찬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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