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무릉계곡 쌍폭포, 한국관광공사 8월 여행지 선정
- (동해=뉴스1) 윤창완 기자
[편집자주]
강원 동해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8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무릉계곡 쌍폭포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kairos@
무릉계곡 쌍폭포는 전국 6대 폭포 중 하나로, 한여름 피서철을 맞아 계곡과 숲사이를 산책하듯 트레킹하면서 가볍게 오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무릉반석과 삼화사, 학소대, 선녀탕 등 절경이 이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관광공사에서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가볼만한 곳’은 여행기자와 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8월은 무릉계곡 쌍폭포를 포함 전국 8곳을 선정·발표했다.
kairos@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