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정재, '맥아더' 캐스팅…리암 니슨과 호흡
- (서울=뉴스1스포츠)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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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영화 '맥아더'(감독 이재한)에 출연할 전망이다.
20일 오후 복수의 영화 관계자들은 뉴스1스포츠에 "이정재가 최근 '맥아더' 주연배우로 캐스팅됐다"며 "대한민국 해군 대위 역을 맡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맥아더'는 맥아더 장군이 이끄는 UN군이 1950년 9월15일 인천상륙작전을 벌이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uu84@news1.kr
20일 오후 복수의 영화 관계자들은 뉴스1스포츠에 "이정재가 최근 '맥아더' 주연배우로 캐스팅됐다"며 "대한민국 해군 대위 역을 맡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맥아더'는 맥아더 장군이 이끄는 UN군이 1950년 9월15일 인천상륙작전을 벌이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테이큰' 시리즈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맥아더 장군으로 분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가 높은 상태다.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정재가 출연 제안을 받고 감독님과 한 번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라며 "아직 출연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한편 '맥아더'는 오는 8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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