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민종, '너의 뒤에서' 열창 중 노안 고백 '애잔'


                                    

[편집자주]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민종이 노안을 고백했다. 

김민종은 27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형석의 연주에 맞춰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 부르기에 도전했다. 

이날 김민종은 불안한 음정과 박자로 '너의 뒤에서'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는 가사를 잘 모르는 듯 휴대전화에 적힌 가사를 보며 노래를 불렀고 '어흐허어'라는 애드리브로 김구라와 김동현의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밤 11시15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김민종은 한창 노래를 부르다 가사가 안 보이는 듯 인상을 썼고 급기야 "안 보여. 글씨가"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형석 역시 안경을 내리고 가사를 읽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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