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 성인영화 '젊은 엄마'로 스크린 복귀
- (서울=뉴스1스포츠)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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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민서가 성인영화 ‘젊은 엄마’ 제 3탄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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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서는 오는 5월 7일 개봉하는 ‘젊은 엄마’ 3탄에서 젊은 엄마 역을 맡았다. ‘젊은 엄마’는 지난 2013년 개봉, 이듬해 ‘젊은 엄마2’를 선보이며 성인영화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채민서가 출연하는 ‘젊은 엄마’ 제 3탄의 제목은 ‘젊은 엄마 : 내 나이가 어때서’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 용태(명계남 분)가 29세 나레이터 모델 진희(채민서 분)와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세 남자의 소동을 에로틱하고 유쾌하게 그린다. 채민서는 역대 가장 젊은 엄마를 연기한다.
지난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데뷔한 채민서는 ‘가발’, ‘채식주의자’, ‘숙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관능적 몸매와 뇌쇄적 눈빛으로 한 지붕아래 살고 있는 세 남자의 마음에 뜨거운 욕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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