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마크 러팔로, '어벤져스' 다른 영웅 된다면?

수현 마크 러팔로가 '어벤져스' 속 다른 영웅으로 변신했다.

배우 수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요미 마크"라는 글과 함께 마크 러팔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마크 러팔로와 함께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는 캡틴 아메리카의 탈을, 과학자 헬렌 조 역의 수현은 토르의 탈을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서 마크 러팔로는 "크리스 에반스 같은 몸매를 얻을 수 있다면 캡틴 아메리카 슈트를 입겠다. 제일 탐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수현 마크 러팔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현 마크 러팔로, 영화 대박일 것 같다", "수현 마크 러팔로, 많이 친해졌나 보다", "수현 마크 러팔로, 너무 귀여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벤져스2'는 오는 23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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