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장애인의 날 기념 특별 사진전

을지로 아뜨리愛 갤러리서 2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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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을지로 아뜨리愛 갤러리에서 특별 사진전 '서로, 함께, 바라봄'을 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2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전문 사진관인 '바라봄'에서 수년간 촬영된 사진들로 구성됐다. 장애인들의 행복하고 밝은 표정을 찍은 사진이 주를 이룬다.

서울시설공단은 "기존에 우리가 흔히 접하던 장애인의 모습과 다르게 행복하고 밝은 모습을 담아 전시를 구성했다"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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