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개정면 야산 산불…1000㎡ 소실(종합)
- (군산=뉴스1)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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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2시 14분께 전북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 문화마을 뒤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 1000㎡를 태웠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산 소방서 7대 소방차와 소방헬기 1대, 산림청, 군산시 공무원 등에 의해 2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군산소방서는 “최모(62)씨가 묘지에 버려진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로 번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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