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결혼 초스피드 결정 "속도위반 절대 아냐"

봉태규 결혼이 초스피드로 결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본명 박원지)는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될 예정이다.

봉태규 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들과 함께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나 좋은 감정을 갖고 교제를 시작했다.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하는 두 사람은 결혼을 결심했고, 지난 설 연휴에 상견례를 진행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기간이 상당히 짧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말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몇 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한 셈. 이에 대해 봉태규 측은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봉태규 결혼에 누리꾼들은 "봉태규 결혼 축하합니다", "봉태규 결혼, 아티스트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봉태규 결혼,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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