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1970'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100만 돌파'


                                    

[편집자주]

영화 '강남1970'(감독 유하)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강남1970'은 지난 23일부터 25일 3일간 70만 9075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00만1245명이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개발이 시작되던 서울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렸다. 배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김지수, 그룹 AOA 설현 등이 출연한다.

영화 '강남1970'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뉴스1스포츠 / 영화 '강남1970' 포스터




한편 '빅 히어로'는 66만 1848명을 끌어 모아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국제시장'은 51만2131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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