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등장에 정선 읍내가 들썩


                                    

[편집자주]

'삼시세끼' 이서진이 정선에서 인기를 과시했다.

19일 밤 10시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읍내로 나들이를 떠난 이서진과 옥택연, 김광규와 최화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먼저 읍내에 도착하자마자 김광규와 함께 동사무소 화장실을 찾았다. 급한 볼일을 해결한 이서진이 화장실에서 나왔고, 그 모습을 지켜본 정선 시민들을 환호하며 그를 맞았다.

이서진이 '삼시세끼'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 tvN '삼시세끼' 캡처




이후 이서진과 김광규는 옥택연 최화정과 합류해 읍내에서 장을 봤다. 옥택연의 모습을 본 정선 시민이 그의 근황을 물었고, 옥택연은 "어떻게 아냐"고 되물었다. 이에 시민은 "이서진씨에게 저번에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육점을 방문한 이서진은 만두에 넣을 고기를 물어봤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다른 정선 시민은 "키가 되게 크다. 잘 생겼다"고 그를 칭찬해 정선에서 이서진의 뜨거운 인기를 가늠케 했다.



reddgreen35@news1.kr

많이 본 뉴스

  1. "이선균 수갑 보여" 예언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또 적중
  2.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선물" 퇴사자 폭로
  3. 정준영,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도
  4.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6년" 의원이 재판서 밝힌 까닭
  5. 계곡살인 이은해 "돈 때문에 사람 죽이는 악녀아냐" 옥중 편지
  6. 뺑소니 1시간 만에 '김호중 옷' 갈아입은 매니저…CCTV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