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 실세' 의혹 정윤회씨 검찰 출석(1보)


                                    

[편집자주]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돼 온 정윤회(59)씨가 10일 오전 검찰에 출석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정씨는 이날 오전 9시50분쯤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정씨는 세계일보 기자 3명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의 고소인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wooklee@

많이 본 뉴스

  1. 김호중, 조폭 시절 '강제전학' 수면 위로…"학폭 피해 제보"
  2.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아내 "윤후 엄마·아빠로 최선"
  3. '갑질' 강형욱, 개도 굶겼다…"훈련비 늦게 주면 밥 주지마"
  4. 만취남에 무릎베개 내어준 여성…남친은 119구조 요청 '훈훈'
  5. "복권판매점 폐업 직전 1등 나왔다"…'공시' 포기한 30대 사장
  6.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6년" 의원이 재판서 밝힌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