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2일 '전군폭발물처리 발전 세미나' 개최

공군 교육사령부서 '전·평시 폭발물처리 업무 발전' 주제로

[편집자주]

국방부는 2일 오전 경남 진주시 공군 교육사령부에서 합동참모본부, 각 군,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전군폭발물처리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폭발물처리(EOD·Explosive Ordnance Disposal)란 불발탄, 유기탄, 매몰탄 등 불안정한 탄약에 의해 주변 인명 및 시설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조치를 수행하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전·평시 폭발물처리 업무 발전'을 주제로 폭발물 처리 교육 개선, 전문 인력 확보, 수중불발탄 처리방법 등 우리 군의 폭발물 처리 체계에 대한 진단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cunj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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