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예쁜 애들 많아 사귀어 봐서 여자 얼굴 안 봐"


                                    

[편집자주]

'나 혼자 산다' 강남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강남은 28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을 통해 친해진 일반인 친구들과 식사 시간을 가졌다.

강남은 은행에 통장 잔고를 확인하며 친해진 은행원 송이씨와 버스에서 만난 승리씨와 함께 이성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남이 '나 혼자 산다'에서 이상형을 공개했다.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강남은 이상형을 묻는 송이씨의 질문에 "여자 얼굴 많이 안 본다. 왜냐면 예쁜 애들 많이 사귀어 봤서 그렇다"며 "성격 통하고 재밌는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후 강남은 승리, 송이씨와 함께 결혼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적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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