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오키나와 킬링 캠프' 끝, 30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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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수단이 '지옥의 킬링 캠프'를 마치고 돌아온다.

한화 선수단은 30일 오후 3시40분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번 마무리 훈련은 김성근 감독 취임 후 첫 공식 훈련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33일간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 및 니시자키 구장에서 진행됐다.

한화 선수단이 30일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뒤 12월1일부터 휴식을 취한다. © 뉴스1스포츠 / 한화 이글스 제공




1군 주전 선수들을 포함한 50여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수비 중심의 강도 높은 훈련과 자체 홍백전 위주로 이뤄졌다.

선수단은 12월1일부터 공식 휴식에 들어간다.

hyillil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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